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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ing 회로도 디자인

유용한팁|2019. 2. 3. 10:47

Fritzing 회로도 디자인



오늘은 회로도를 그리는 사이트를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두이노를 어느정도 공부하셨던 분이라면 이 사이트를 아마도 알고 계시거나 사용하고 있으시겠죠. 아두이노를 배운지 얼마 안되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합니다. 사실 다음 실험에 사용될 부품이 가상시뮬레이터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부품이라서 어쩔 수 없이 Fritzing으로 디자인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 이런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것을 미리 설명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Fritzing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1. Fritzing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상단에 공식홈페이지를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거기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여기서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여기서, 'No Donation' 클릭하시고 다운로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 창은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비영리사이트라서 후원이 필요한 부분인데 후원을 하실분들은 금액을 누르고 다운로드 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는 분들은 'No Donation'를 눌러서 받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설치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무설치 실행 소프트웨어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압축형태로 제공되며 압축을 플고 바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2. Fritzing 실행


실행 첫 페이지는 Welcom항목 페이지가 열려 있는데 브레드보드로 눌러주시면 위와 같은 창으로 보이게 됩니다. 가상시뮬레이터랑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사용할 부품을 드래그를 통해 이뤄집니다. 가상시뮬레이터에서 제공되지 않는 다양한 부품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디자인할 때 꽤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아두이노 쇼핑몰 같은 곳에서 부품들을 판매할 때 다자인 그림을 많이 활용 사용합니다. 그만큼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는 소리인 거죠.

사용법은 가상시뮬레이터에서 부품을 드래그 하고 배치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선을 연결할 때 좀 다릅니다. 가상시뮬레이터는 꺽이는 지점에서 한번 쉬고 다시 그 지점에서 다시 이동하는데 Fritzing 은 시작점과 끝나는 점을 먼저 연결한 뒤에 꺽을 지점을 마우스로 클릭해서 드래그하면 선이 꺽이게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꺽을 지점에서 클릭한 상태로 아래로 마우스를 드래그 하면 클릭한 위치의 선이 꺽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상시뮬레이터의 선 연결과 Fritzing의 선연결하고 살짝 혼동이 올 수 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몇번 연습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꺼에요.

3. Fritzing을 외부 부품 가져오기


Fritzing은 설치하면 모든 부품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부품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부품을 다운받은 프로그램 안에는 없습니다. 기본 부품들만 제공 되니깐요.

여기서, 없는 부품은 디자인을 포기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오프라인 Fritzing 족들이 github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검색을 통해서 해당 부품이 있는 github 주소로 찾아가서 다운로드를 받고 그걸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Fritzing에 import 시키면 됩니다.

1) 부품 검색법

대충 어떤 느낌으로 검색하면 되겠죠.



2) 부품 가져오기

아래 그림에서 CORE Parts에 세모 모양의 클릭이 있을 꺼에요 그걸 클릭하시면 "Import ..." 있는데 다운로드 받은 것을 Import 폴더로 옮겨서 여기서 여시면 부품은 부품 목록이 있는 곳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아니면 부품 목록에서 마우스 커서를 위치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누르면 창이 나타납니다 클릭을 하시든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누르든 편하신 방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 부품 확인

정상적으로 부품을 가져왔네요. 외부 부품을 가져온게 MINE항목의 My Parts에 해당조이스틱 부품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부품을 배치하고 선을 연결하면 회로도를 완성 할 수 있겠죠.

마무리


Fritzing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트 내용이 조이스틱이라서 가상 시뮬레이터에서 제공되지 않는 부품이라 그림으로 표현하기 참 애매해서 Fritzing을 사용하였습니다. 바로 쓰기에 앞서 간단히 Fritzing을 소개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로 결정 했네요.

한번 다운로드 받으셔서 간단히 사용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은근 회로도 표현 디자인이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PCB모드도 있고 코드창도 있어 나중에 아두이노로 어떤 것을 만들었는데 한번에 디자인과 코드를 해놓고 파일 형태로 보관해 놓으시면 아주 유용하겠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으니깐요. 디자인도 없는 부품은 외부에서 오픈 디자인 파일을 가져다가 디자인도 할 수 있으니깐요. 가상시뮬레이터면 없는 부품은 해당 부품의 사진을 가져다가 포토샵같은 곳에서 그려야 하는데 Fritzing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두이노로 뭘 표현하고 정리용으로 Fritzing에서 마무리 표현을 하시면 보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소프트웨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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